안녕하세요. 커피좋아 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다 쓰는 한글인 훈민정음을 만드신
세종대왕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세종은 조선의 제4대 왕이다. 재위 기간은 1418~1450년이며,
성은 전주 이씨(李), 이름은 도(祹), 자는 원정(元正),
존시는 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 시호는 장헌(莊憲),
묘호는 세종(世宗), 능호는 영릉(英陵). 태종(太宗)의 셋째 아들, 어머니는 원경왕후(元敬王后) 민씨(閔氏), 비(妃)는 심온(沈溫)의 따님인 소헌왕후(昭憲王后) 심씨(沈氏). 태종 8년(1408) 충녕군(忠寧君)에 봉해지고, 태종 12년(1412) 충녕대군(忠寧大君)에 진봉, 태종 18년(1418) 음력 6월 맏형 양녕대군(讓寧大君) 제(褆)가 폐세자(廢世子) 됨에 따라 왕세자(王世子)로 책봉되었다가 같은 해 음력 8월 22세의 나이로 태종의 양위를 받아 경복궁 근정전(勤政殿)에서 즉위.
명언이 너무 많아 10가지만 적어보려 해요.
1.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가정의 안정을 유지하라.
2. 무지와 무분별한 행동을 피하라.
3. 존경과 예의를 갖추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
4. 성실함과 인내심을 갖추라.
5.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이를 충실히 수행하라.
6.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라.
7. 자신을 깨달아 스스로를 바로잡아라.
8. 성질을 바르게 하고 어리석은 짓은 자제하라.
9. 국가의 기틀은 교육이며 나라의 중심은 지혜이다.
10. 국가가 번영하기 위해서는 재물과 인물을 아끼고,
국민의 풍요로움을 중시해야 한다.
사진 출처-문화일보
1. 훈민정음 창제
1443년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
한자를 모르는 백성들이 글자를 쉽게 배울 수 있게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훈민정음을 창제.
1446년에 훈민정음을 반포
세종이 쓴 서문과 예의, 신하가 쓴 해례로 이루어져 있음.
2. 과학기술
세종대왕은 천문학, 지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기술 발전을 촉진.
세종대왕은 장영실 등에게 명하여 1433년 천문 관측기구인 혼천의,
1434년 해시계인 양부일구, 물시계인 자격루,
1440년 비온 양을 측정할 수 있는 측우기를 만드심.
3. 농사직설
세종대왕은 농부들에게 농사짓는 방법을 듣고 조언을 구해 조선시대 현실에
맞는 농사법인 농사직설을 만들어 백성들에게 나누어줌.
4. 집현전
세종대왕은 1420년 젊은 학자들이 학문 연구에 몰두할 수 있게 집현전 설치.
집현전 학자들은 유교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만듦.
지도 제작, 금속 활자를 만드는데 큰 기여함.
5. 아악 정리
세종대왕은 아악을 재정비해 아악을 창제하게 하여
우리의 음악인 향악과 조화롭게 연주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보라고 했으며,
이 명을 받은 박연이 아악을 정리하고 편종, 편경 등 아악기를 만들어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
6. 세종실록
세종대왕은 1418년 부터 1450년까지 국가의 역사, 문화를
기록하기 위해서 세종실록을 편찬했다. 이로 인해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7. 관리 제도 개혁
세종대왕은 1445년부터 1450년 동안 관리 제도를
개혁하여 국가의 행정 체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함.
8. 교육제도 개혁
세종대왕은 1420년 교육제도를 개혁해
일반 백성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함.
이 교육제도로 조선시대 교육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
오늘 세종대왕의 생애, 업적, 명언을 알아봤는데요.
업적도 대단하지만 세종대왕의 명언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