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갈만한 곳(김해 주촌)
주촌에 코스트코 가는 길에 항상 지나갈 때 건너편 쪽 보면 물고기가 많은 카페가 보였다. 그 카페의 이름은 아쿠아 카페그라미 였다. 너무 궁금했었는데 내가 운전하는 게 아니니 못 갔었다. 저녁엔 손님이 얼마 없어 시부모님이 하셔서 가게에 필요한 걸 사러 코스트코에 아이 하원시켜서 가고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그 카페 쪽으로 가길래 왜 가지 카페 갈 사람은 아닌데 하고 기대를 안 했는데 가서 오랜만에 잠시 기분 전환을 했다. 다음에는 물고기, 거북이 먹이도 사서 먹이도 주고 오래 머물며 디저트도 먹고 오기로 했다. 아이한테 물고기랑 보여주고 싶어 들렸다는데 아이는 정작 별 관심 없고 군것질, 액세서리, 가방, 인형 있는 쪽에 가서 구경하느라 바빴다.아이가 사진 찍자고 했는데 많이는 못 찍고 나와서 다음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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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1. 23:13